'50억 클럽 특검법' 법사위 소위 단독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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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50억 클럽 특검' 법안이 국회법제사법위원회 법안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법사위 법안 소위는 정의당이 발의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특검법은 이제 법사위 전체회의에 오르게 되는데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법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전체회의를 통과할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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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50억 클럽 특검' 법안이 국회법제사법위원회 법안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법사위 법안 소위는 정의당이 발의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사건을 거대 야당이 졸속으로 추진한다고 반발하며 의결에 앞서서 퇴장했습니다.
특검법은 이제 법사위 전체회의에 오르게 되는데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법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전체회의를 통과할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1심 무죄 '50억 클럽' 재수사…"곽상도 아들도 공범"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7150215 ]
장민성 기자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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