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박원숙, 웨딩드레스 입은 안소영에 “결혼할 생각 해봐…소개팅男 만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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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영이 드레스 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안소영은 앙드레 김의 금빛 드레스와 정장, 섹시한 검은색의 드레스를 입어보며 화보를 촬영했다.
이에 박원숙은 안소영에게 "좋은 일이 있을 줄 어떻게 알아?", "웨딩드레스 입은 김에 결혼할 생각도 해 봐"라며 운을 띄웠다.
자매들의 말에 안소영은 당황한 듯했지만 촬영을 이어가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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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영이 드레스 화보를 촬영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의 위시 리스트를 실현하는 ‘사선녀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화보를 촬영하는 안소영이 주인공이었다.
이날 안소영은 앙드레 김의 금빛 드레스와 정장, 섹시한 검은색의 드레스를 입어보며 화보를 촬영했다. 자매들은 안소영의 모습이 낯선 듯 끊임없는 칭찬을 이어갔다.
특히 마지막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안소영이 등장했다. 안소영이 등장하기 전, 자매들은 이전에 저녁 약속을 잡았던 남성을 어떻게 소개할지 고민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에 박원숙은 안소영에게 “좋은 일이 있을 줄 어떻게 알아?”, “웨딩드레스 입은 김에 결혼할 생각도 해 봐”라며 운을 띄웠다. 자매들의 말에 안소영은 당황한 듯했지만 촬영을 이어가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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