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웨딩드레스 입고 신부 변신…혜은이 "시집갔으면"

박하나 기자 2023. 4. 11.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소영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사선녀 프로젝트'에 나선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모습이 담겼다.

자매들의 소망을 실현하는 '사선녀 프로젝트' 첫 번째, 사선녀 1분기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안소영이 출격,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11일 방송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안소영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사선녀 프로젝트'에 나선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모습이 담겼다.

자매들의 소망을 실현하는 '사선녀 프로젝트' 첫 번째, 사선녀 1분기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안소영이 출격,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유재력 사진작가가 촬영을 맡았다.

안소영은 다양한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색다른 변신으로 시선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안소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로 변신해 자매들을 감탄하게 했다. 앞서 안소영이 촬영하기 전, 자매들은 안소영의 깜짝 소개팅을 준비했고, 이에 박원숙은 "드레스 입을 날이 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혜은이는 "시집갔으면 좋겠다"라고 바라며 안소영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