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예뻐졌다"…'컴백 앨리스' 가린·소희, 'SHOW DOWN' 콘셉트 포토
2023. 4. 11. 21:1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컴백하는 걸그룹 앨리스가 가린과 소희의 콘셉트 포토를 11일 공개했다.
앨리스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신보 트랙리스트와 가린, 소희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기대감을 높였다.
가린은 카메라를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사진에선 깊은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고, 초록 재킷을 입고 찍은 사진에선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했으며, 화장대 앞에선 검정 의상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체크 재킷 의상을 비롯해 다채로운 패션을 소화한 소희는 세련된 매력을 뽐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소희의 무결점 미모가 단연 시선을 압도했다.
2021년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한 앨리스는 그룹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변경하고 새 출발했다. 지난해 '내 안의 우주', '댄스 온' 등을 발표하고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는 19일 새 앨범 'SHOW DOWN'을 내고 컴백한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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