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박원숙, 안소영 소개팅 추진.."잘 되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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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안소영의 소개팅을 추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사선녀 1분기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후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은 안소영의 화보 촬영을 위해 나섰다.
이후 촬영이 끝난 후, 박원숙이 안소영의 소개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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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사선녀 1분기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첫 번째 주인공은 안소영으로 화보 촬영 진행이었다.
이날 안소영 없이 모인 자매들은 '사선녀 1분기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안문숙은 '안소영의 내일'이라면서, 1분기 프로젝트 첫 주인공으로 안소영을 뽑았다.
이후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은 안소영의 화보 촬영을 위해 나섰다. 유명한 사진작가 유재력이 안소영의 화보 촬영을 위해 참여했다.
안소영은 앙드레김의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그녀는 골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왕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은 시선을 떼지 못하고 감탄했다.
이후 촬영이 끝난 후, 박원숙이 안소영의 소개팅을 추진했다. 앞서 '같이 삽시다'에 출연했던 김인숙 씨가 전화통화로 한 차례 소개해줬던 남성이 안소영의 소개팅 상대였다.
박원숙은 "그분을 섭외했어"라면서 "만나게 하려고"라고 밝혔다. 이어 "나도 궁금해. 그래서 잘되면 진짜 좋겠고, 안 된다 하더라도 한번 만나보면 어때. 그리고 소영이도 얼마든지 만나볼 수 있는 조건이 돼있고"라고 말했다.
이어 안문숙은 "나는 저 언니가 빨리 안정이 됐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또한 박원숙은 "얘기를 해보면, 남자를 만나는 거는 생각도 여유도 없고"라면서 "예쁘게 하고 나오라고 하면 안 나갔대"라고 밝혔다. 더불어 "나도 그 남자가 궁금해. 아무 상관없는 나도 궁금해. 마무리를 짓자고"고 말하면서 안소영 모르게 소개팅을 진행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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