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예지 단독 ‘스튜디오 춤’ 5천만뷰 대기록

있지 예지. 사진｜스튜디오 춤

그룹 있지(ITZY) 예지의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 퍼포먼스 영상이 5천만 뷰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스튜디오 춤의 콘텐츠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있지 예지 편은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뷰를 돌파했다. 비숍 브릭스(Bishop Briggs)의 곡 ‘River’(리버)에 맞춰 선보인 예지의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퍼포먼스 영상으로, 이는 스튜디오 춤에 출연한 개인 아티스트 영상을 통틀어 최초이자 최다 조회 수 기록이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댄스에 특화된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들의 퍼포먼스와 인터뷰 등을 다루는 스페셜한 콘텐츠다. 지난 2021년 론칭해 있지,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아이돌 군단이 잇달아 출연한 ‘스튜디오 춤’의 대표 시리즈다.

그중에서도 예지의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영상은 현재까지 회자되는 레전드 콘텐츠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예지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힐댄스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춤선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퍼포먼스를 더욱 빛냈다. 해당 영상에는 예지의 유의미한 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K-POP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예지는 “첫 작품인 ‘River’로 (MIDZY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net 디지털 스튜디오의 K-POP 댄스 전문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은 다이내믹한 카메라 무빙과 콘셉트에 맞춘 조명, 선명한 화질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영향력 있는 글로벌 K팝 미디어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3월 구독자 수 439만 명, 누적 조회 수 23억 뷰를 돌파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