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공항 예정부지 일대만 토지거래 면적 증가

제주방송 강석창 2023. 4. 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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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제주도내 토지 거래 면적이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제 2공항 예정부지 일대는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경기 위축과 금리 인상 여파로 올 1분기 토지거래 면적은 660만 5,000제곱미터로 지난해보다 43%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지역 토지거래 면적이 48% 줄었고, 서귀포시는 36%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부분 읍면동에서 토지거래 면적이 줄었지만, 제2공항 예정 부지인 성산읍은 12.5%, 표선면은 66.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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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제주도내 토지 거래 면적이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제 2공항 예정부지 일대는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경기 위축과 금리 인상 여파로 올 1분기 토지거래 면적은 660만 5,000제곱미터로 지난해보다 43%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지역 토지거래 면적이 48% 줄었고, 서귀포시는 36%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부분 읍면동에서 토지거래 면적이 줄었지만, 제2공항 예정 부지인 성산읍은 12.5%, 표선면은 66.3% 증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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