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이르면 28일 착공
제주방송 강석창 2023. 4. 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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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렵게 시공업체를 선정한 도두 하수처리장 용량 증설 공사가 빠르면 오는 28일부터 시작됩니다.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은 4천여억원을 투입해 현재 하루 13만톤인 하수 처리 능력을 22만톤으로 늘리는 공사로, 지난해 시공업체로 선정된 금호건설컨소시엄은 하수 처리를 중단하지 않는 공법으로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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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렵게 시공업체를 선정한 도두 하수처리장 용량 증설 공사가 빠르면 오는 28일부터 시작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도두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제주자치도의회에 상정돼 있고, 이번 임시회에서 통과될 경우 오는 28일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은 4천여억원을 투입해 현재 하루 13만톤인 하수 처리 능력을 22만톤으로 늘리는 공사로, 지난해 시공업체로 선정된 금호건설컨소시엄은 하수 처리를 중단하지 않는 공법으로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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