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더운 하루...제주 25도까지 올라

제주방송 권민지 2023. 4. 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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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부 지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이 기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1) 낮최고기온은 제주 25.2도, 성산 22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12)은 낮최고기온이 16~19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이 오늘(11)보다 5도 가량 떨어지면서 일교차는 더 커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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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부 지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이 기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1) 낮최고기온은 제주 25.2도, 성산 22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12)은 낮최고기온이 16~19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이 오늘(11)보다 5도 가량 떨어지면서 일교차는 더 커지겠습니다.

현재 제주 북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2) 새벽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화재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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