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에서 혼자만 몰락…"이젠 논란만 일으키는 선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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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소식은 들리지 않고 논란만 일으키고 있다.
알리가 웃음 가스 논란을 일으켰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도 웃음 가스 논란을 전하며 "알리의 마지막 파티일까. 알리는 이제 비행, 불명예 사건과 관련해 더 많이 보도되는 선수"라며 "알리는 26살에 불과한데 축구적으로 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저 논란 생산에 유망할 뿐"이라고 흥청거리는 인상에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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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골 소식은 들리지 않고 논란만 일으키고 있다. 델레 알리(베식타스)가 완전히 몰락했다.
알리가 웃음 가스 논란을 일으켰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알리가 히피크랙으로 불리는 웃음 가스를 흡입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팬들의 실망감이 더욱 커졌다"고 전했다. 사진 속 알리는 술병과 담배가 어지럽게 놓인 탁자에 앉아 이산화질소를 담은 풍선을 입에 물고 있다.
이 사진의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요즘 알리가 축구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팬들의 비판이 상당하다. 알리의 기행 전과가 많았기에 여론이 좋을리 없다. 더구나 알리는 베식타스에서 부상을 당해 원 소속팀인 에버턴으로 잠시 복귀한 상황이라 몸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시기다.
알리는 여전히 재기 여부가 불확실하다. 한때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며 손흥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DESK 라인을 구축했던 알리인데 지금은 혼자만 최상위 레벨에서 멀어져 있다. 에버턴으로 이적해 부활 기회를 엿봤으나 실패했고, 이번 시즌에는 튀르키예까지 밀려났지만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다.
추락이 가속화되는 알리는 보는 시선은 차갑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도 웃음 가스 논란을 전하며 "알리의 마지막 파티일까. 알리는 이제 비행, 불명예 사건과 관련해 더 많이 보도되는 선수"라며 "알리는 26살에 불과한데 축구적으로 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저 논란 생산에 유망할 뿐"이라고 흥청거리는 인상에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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