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X한지완, 김규선 협박 “권단아 내가 데리고 있어”

백아영 2023. 4. 11.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창석과 한지완이 김규선을 협박했다.

11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서는 안희영(주새벽)이 유지호(오창석)의 비밀 금고 속 자료를 고성재(김시헌)에게 건넸다.

금고를 연 범인으로 안희영을 의심한 유지호는 고성재를 미행해 안희영의 은신처를 알아냈지만 고성재가 나타나 그를 구한다.

고성재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난 안희영은 고성재에게 유지호 금고 속 자료를 건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창석과 한지완이 김규선을 협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서는 안희영(주새벽)이 유지호(오창석)의 비밀 금고 속 자료를 고성재(김시헌)에게 건넸다.

앞서 유지호는 징역 17년 형을 선고받고 탈옥했다. 곧장 천하그룹 회장실로 간 유지호는 비밀 금고를 확인했지만 금고는 텅 빈 상태였다. 안희영이 자료를 모두 빼돌린 것.

금고를 연 범인으로 안희영을 의심한 유지호는 고성재를 미행해 안희영의 은신처를 알아냈지만 고성재가 나타나 그를 구한다. 고성재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난 안희영은 고성재에게 유지호 금고 속 자료를 건넨다.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덮기 위해 유지호와 주세영(한지완)은 정혜수(김규선) 몰래 강한별(권단아)을 데려간다. 유지호는 정혜수에게 강한별을 데리고 있으니 안희영이 건넨 자료를 가지고 오라고 하며 가져오지 않을 경우 강한별과 함께 사라질 것이라고 협박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발악을 하네“, ”마지막까지 딸한테 못난 아빠“, ”적당히 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