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4. 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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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확산…1명 사망·70여 채 불타

태풍급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확산한 강릉 산불에 주택과 숙박시설 등 70여 채가 타고 한 명이 숨졌습니다. 산불 원인과 피해 상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겨우 몸만 빠져나와”…앞길 막막한 주민들

역대급 산불에 강릉의 대표 관광지인 경포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고, 오백 명이 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겨우 몸만 빠져나와 대피했습니다. 이재민 대책 등 짚어봅니다.

“도감청 문건 상당수 위조”…근거는?

미국 정부의 도감청 의혹이 담긴 문건이 공개된 지 이틀 만에 대통령실이 문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위조로 본 근거와 외교 관계에 미칠 영향 분석합니다.

[단독] 고속도로 ‘음주 차량’ 13km 추격한 시민

고속도로를 달리던 음주 운전 차량을 한 시민이 13km를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온몸을 던져 음주 사고를 막은 용감한 시민의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역사 인식 계승’ 누락…일본 정부 의도는?

일본이 외교활동을 기록한 외교청서에서 김대중-오부치 선언 등 역대 내각의 역사인식을 계승한다는 내용을 뺐습니다.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이중적 태도와 속내를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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