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신고은 영혼, 최윤영 몸에 들어갔다 [TV나우]

이기은 기자 2023. 4. 11.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신고은 영혼이 최윤영에게 스몄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20회에서는 등장인물 주애라(이채영), 남유진(한기웅)에게 당한 유진의 본처 정겨울(신고은)의 영혼이 오세린(최윤영)에게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주애라와 남유진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정겨울이 병원에서 식물 인간 상태가 된 모습이 공개됐다.

겨울의 영혼은 마침 그 병원을 찾았던 오세린의 몸에 들어가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여자‘ 신고은 영혼이 최윤영에게 스몄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20회에서는 등장인물 주애라(이채영), 남유진(한기웅)에게 당한 유진의 본처 정겨울(신고은)의 영혼이 오세린(최윤영)에게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주애라와 남유진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정겨울이 병원에서 식물 인간 상태가 된 모습이 공개됐다.

겨울의 정신은 똑바로 살아 있었고, 애라는 누워 있는 겨울에게 “너는 평생 누워 있어라”라고 읊조렸다.

하늘도 겨울의 억울함을 알아준 듯했다. 겨울의 영혼은 마침 그 병원을 찾았던 오세린의 몸에 들어가게 됐다. 세린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향후 어떻게 주애라에게 복수하게 될까.

@1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