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 국제공동수업으로 기후위기 배운다
서진석 기자 2023. 4. 11. 20:24
[EBS 뉴스]
서울 지역 학교에서는 내일부터 국제공동수업과정을 통한 생태전환교육이 확대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생태전환교육 국제공동수업 자료집'을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집은, 새활용과 기후 위기 등 생태전환과 관련된 내용을 해외 학교와 공동으로 학습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또,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선 1년간 생태전환교육 국제공동수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국제 교류 수업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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