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주류 수출 지원···K-리큐어 수출지원협의회 출범

송나영 앵커>

우리나라 술의 브랜드화를 위한 'K-리큐어 수출지원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막걸리 등 대한민국의 술을 일본의 사케, 러시아의 보드카처럼 나라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브랜딩한다는 방침입니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 생태계 구축, 규제 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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