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사촌 동생을 죽인 살해범…무엇이 진실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듣고, 보니, 그럴싸'가 법정 공개 '1호 사건'을 다룬다.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에서는 '채지은(가명) 양 유괴 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한다.
최종 선고일에는 이례적으로 재판부가 언론에 법원 내부 촬영을 허용해 우리나라 법정을 공개한 1호 사건으로 남았다.
실제 사건을 취재했던 취재 기자와 1심 판사의 인터뷰도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듣고, 보니, 그럴싸'가 법정 공개 '1호 사건'을 다룬다.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에서는 '채지은(가명) 양 유괴 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한다.
1994년 부산에서 사촌 언니가 초등학생인 사촌 동생을 유괴하고 살해한 사건이다. 당시 3명의 공범 혐의자가 있었으나 경찰의 고문으로 허위자백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최종 선고일에는 이례적으로 재판부가 언론에 법원 내부 촬영을 허용해 우리나라 법정을 공개한 1호 사건으로 남았다.
실제 사건을 취재했던 취재 기자와 1심 판사의 인터뷰도 공개된다. 취재했던 기록을 적은 노트와 뉴스, 신문을 통해 보도된 내용 등 관련 자료들을 살펴보며 사건의 내막이 드러난다.
박하선은 사촌 동생을 죽인 사촌 언니 역할을 맡아 이해할 수 없는 거짓말과 심리를 짐작하기 어려운 소시오패스적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