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신고은, 父에 누명 씌운 이채영 만행 폭로할 USB 갖고 필사적 도망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4.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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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과 한기웅이 신고은의 USB를 빼앗으려고 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저녁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정겨울(신고은)은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운 주애라(이채영)의 만행을 폭로할 USB를 손에 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애라가 정겨울의 USB를 빼앗기 위해 사람을 시켜 뒤를 쫓았다.

남유진은 주애라에게 정겨울을 놓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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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 사진=KBS2 비밀의 여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과 한기웅이 신고은의 USB를 빼앗으려고 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저녁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정겨울(신고은)은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운 주애라(이채영)의 만행을 폭로할 USB를 손에 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애라가 정겨울의 USB를 빼앗기 위해 사람을 시켜 뒤를 쫓았다. 이들을 겨우 따돌린 정겨울.

남유진은 주애라에게 정겨울을 놓쳤다고 말했다. 남유진은 "겨울이가 도망을 갔다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주애라는 "당장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남유진은 "얼마 뛰지도 못하고 근처 건물에 숨었을 거다"라며 "독 안에 든 쥐"라며 안심시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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