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오는 11월까지 응급의료 체계 로드맵 구축

최병용 기자 2023. 4. 11.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천군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응급의료 체계 로드맵을 구축한다.

지난 10일 서천군은 군민의 건강권 확보와 의료안전망 구축, 인근 지역과의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의료체계 로드맵 구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에이치엠엔컴퍼니가 맡아 △서천군 및 인근 지자체 의료환경과 진료권 분석 △지역주민 의견 수렴 국내 유사사례 조사 및 비교 분석 △서천군 최적의 의료체계 기본구상 △기본구상에 따른 추진 및 운영 방향 제시 △응급의료 방향성 검토 등을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서천군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응급의료 체계 로드맵을 구축한다.

지난 10일 서천군은 군민의 건강권 확보와 의료안전망 구축, 인근 지역과의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의료체계 로드맵 구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의원, 부군수, 관련 실·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의료체계 개선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에이치엠엔컴퍼니가 맡아 △서천군 및 인근 지자체 의료환경과 진료권 분석 △지역주민 의견 수렴 국내 유사사례 조사 및 비교 분석 △서천군 최적의 의료체계 기본구상 △기본구상에 따른 추진 및 운영 방향 제시 △응급의료 방향성 검토 등을 수행한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의 의료환경 특성과 주민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정에 맞게 최적의 의료체계 방향을 도출해 서천군 의료체계의 밑그림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