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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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군은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을 운영해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는 등 관내 254개소 공공주택에 거주하는 8767세대를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체납금 및 생활의 고충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의 후원자들이 하나 돼 만들어진 '희망나눔곳간' 운영으로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제적 노력을 이어가며 적극적인 민간서비스를 연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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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산군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11일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2023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의 모범 사례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을 운영해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는 등 관내 254개소 공공주택에 거주하는 8767세대를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체납금 및 생활의 고충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이를 통해 339가구의 난방비와 체납금 등을 지원 사업과 연계하는 등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 위기 발생 여부를 사전에 알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금산마음쓰담톡'을 운영, 관내 복지·생활정보 안내, 1:1 상담 등을 시행했다.
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의 후원자들이 하나 돼 만들어진 '희망나눔곳간' 운영으로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제적 노력을 이어가며 적극적인 민간서비스를 연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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