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제62회 충북도민체전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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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최종점검에 나서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대회 30일을 앞두고 정영철 영동군수 주재로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영동군체육회와 경찰서등 유관기관과 더불어 실무추진단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부서별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에 이어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돌발사태 발생 시 부서간 유기적인 대응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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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은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최종점검에 나서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대회 30일을 앞두고 정영철 영동군수 주재로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영동군체육회와 경찰서등 유관기관과 더불어 실무추진단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세부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남은 기간동안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보고회는 △개폐회식 연출준비상황 △성화채화 및 봉송 △경기장 의료지원 및 안전관리 △자원봉사자 운영 △환경정비 △홍보시설물 설치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부서별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에 이어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돌발사태 발생 시 부서간 유기적인 대응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키로 했다.
또 대회 개최시까지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엠블럼과 마스코트 등의 상징물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대회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도민체전은 영동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이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며"12년만에 영동에서 개최되는 도민들의 큰 행사인 만큼 막바지 점검을 통해 사각지대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철저한 점검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 슬로건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동군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26개 종목에 4500여 명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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