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옥천도시재생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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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증진과 주민역량강화 위해 오는 6월 7일까지 옥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23년 옥천도시재생대학을 시행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기본과정과 옥천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자원순환활동가 과정 등 총 3개 과정을 매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백기영 옥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분들이 옥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고민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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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배움 대한 열망 대단했다
[옥천]옥천군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증진과 주민역량강화 위해 오는 6월 7일까지 옥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23년 옥천도시재생대학을 시행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기본과정과 옥천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자원순환활동가 과정 등 총 3개 과정을 매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군은 각 과정별로 수강생 20명을 모집했지만 총 100여 명 수강신청생들이 몰려 수강인원을 조정하는 등 군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이 대단했다.
지난 5일 열린 개강식에는 도립대학생, 주민, 강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백기영 옥천도시재생센터장 특강과 김선지 사무국장의 옥천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과정별 대표프로그램은 옥천 읍을 중심으로 현재 이용중이거나 설립예정인 주요거점시설을 소개하는 '옥천공유공간 OS'와 로컬 브랜딩을 통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나누는 '나는 로컬이다', 로컬 크리에이터 기본 개념을 알아보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는 옥천의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옥천군 로컬 크리에이터 비긴즈' 등 다채로운 강연자와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옥천도시재생기본반과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 신청한 수강생은 "옥천공유공간들을 알아보고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흔치 않아서 신청하게 되었다"고 기대감을 말했다.
백기영 옥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분들이 옥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고민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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