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뿌리쳐야 할 팬덤 유혹
동정민 2023. 4. 11. 20:1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뽑은 선출직, 국회의원을 당원들이 제명해서 쫓아낸다?
이런 법안이 버젓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강성 의원들이 강성 당원 입맛에 맞는 법안을 마련한 거죠.
국민의힘도 강성 지지층 때문에 고민이죠.
편향된 역사인식과 과격한 발언 때문에 전광훈 목사와 거리를 두는 분위기인데요.
밖에서야 얼마든지 다양한 목소리 낼 수 있지만, 이들이 의회를 장악하는 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국회는 목소리만 큰 소수 팬덤이 아닌 다수의 민심의 소리를 들어야죠.
마침표 찍겠습니다.
< 뿌리쳐야 할 팬덤 유혹.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