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취약계층 어르신 맞춤형 복약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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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중구약사회와 연계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 맞춤형 복약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시행 중인 '사랑의 방문약손사업'은 약사회 소속 전문 약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만성·복합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올바른 복약 방법과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폐의약품 수거 등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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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중구약사회와 연계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 맞춤형 복약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시행 중인 '사랑의 방문약손사업'은 약사회 소속 전문 약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만성·복합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올바른 복약 방법과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폐의약품 수거 등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1-19일까지 올바른 복약 습관 형성을 위한 방문간호사가 지속적으로 방문·관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러 질환을 앓는 어르신들이 임의로 약을 섞어 먹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무분별하게 복용해 약물 오남용 사례가 많다"며 "복약 지도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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