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대전본부,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카드 출시

신익규 기자 2023. 4.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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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대전본부는 고향사랑기부제에 특화된 'zgm.고향으로' 카드를 출시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 기부지역 시·도 가맹점 및 전국 농협판매장과 농협운영주유소 이용액 0.7%의 추가 적립 혜택을 받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이재윤 본부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zgm.고향으로 카드가 많은 사랑을 받아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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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이 11일 NH농협은행 대전영업부에서 'zgm.고향으로' 카드 출시를 기념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농협은행 대전본부는 고향사랑기부제에 특화된 'zgm.고향으로' 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는 이용액 0.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상품으로 최대 1.7%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시 0.7% 기본 적립과 전월 실적을 충족 시 적립한도 제한 없이 주말 국내 가맹점 이용액 0.3%를 추가 적립해 준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 기부지역 시·도 가맹점 및 전국 농협판매장과 농협운영주유소 이용액 0.7%의 추가 적립 혜택을 받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을 받을 수 있는 나눔 제도다.

이재윤 본부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zgm.고향으로 카드가 많은 사랑을 받아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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