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엔지니어링 이근원 부사장, '세계 CM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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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원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 부사장이 'ConsMa 2023 제13회 세계 CM(건설사업관리)의 날 및 제10회 CM 서울포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부사장은 "지난 38년간 건설인으로서 성실하게 노력한 결실로 '세계 CM의 날'에 대통령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선진 건설사업관리기법인 CM의 확대와 기대효과를 높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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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8년간 건설인으로서 성실하게 노력한 결실이 열매를 보았습니다"
이근원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 부사장이 'ConsMa 2023 제13회 세계 CM(건설사업관리)의 날 및 제10회 CM 서울포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0-11일 이틀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 부사장은 건설사업관리발전과 국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한 이 부사장은 대학원에서 CM 전문지식을 쌓은 베테랑이다. 건축사와 미국 국제공인가치전문가 자격을 취득해 오랜 기간 건축물의 설계, 감리, 건설사업관리 업무에 종사해왔다. 2008년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2011년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에 이어 이번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국내 CM 제도가 처음 시행된 1990년부터 현재까지 공공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대전시청정사, DCC(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의 CM 책임자로 근무하며 사업비 절감과 고품질의 건축물 건설에 기여했다. 대전시가 MICE 산업의 중심지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했고, 현재 대덕구 신청사 건립사업의 CM 책임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지난 38년간 건설인으로서 성실하게 노력한 결실로 '세계 CM의 날'에 대통령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선진 건설사업관리기법인 CM의 확대와 기대효과를 높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nsma 2023'은 세계 건설산업 발전 동향을 살피고 건설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CM 세계화를 가속하기 위해 진행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국회CM포럼과 한국CM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미국·일본·영국 등 국제 CM 관련 협회와 아시아·태평양 PM 연맹에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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