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단독 팬미팅 개최…이진솔 지원사격
2023. 4. 11. 20:00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지난 2월 김채원은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위시 리스트 : 포에버(WISH LIST : FOREVER)' 개최 소식을 알렸다. '위시 리스트 : 포에버'는 오는 22일 서울 연남동 연남 스페이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위시 리스트 : 포에버'는 지난해 진행된 단독 콘서트 '사월에게'에 이은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이다. 1부는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2부에서는 미니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한다.
이번 팬미팅에는 김채원과 같은 소속사인 개그우먼 박소라가 진행을 맡는다. 전 에이프릴 멤버 이진솔도 2부에서 전격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채원은 "작년 7월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연극 무대가 아닌 오롯이 팬들만을 위한 무대를 꾸며 만날 생각에 떨린다"며 "또한 진솔이와 듀엣 무대를 함께할 수 있어 힘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시 리스트 : 포에버'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위시 리스트 : 포에버' 포스터. 사진 =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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