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호 둘레길 10년 만에 준공…‘친환경으로’
김도훈 2023. 4. 11. 19:56
[KBS 대구]성주호 둘레길이 10년 만에 준공됐습니다.
성주호 둘레길은 독용산성에서 성주호 제방까지 이어지는 26킬로미터 구간으로, 2013년부터 11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경북도와 성주군은 성주호 둘레길을 성밖숲과 아라월드 등과 연계해 주변 지역을 친환경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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