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미래포럼연합', 안동 미래 청사진 그리며 출범 

김채은 2023. 4. 11.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동미래포럼연합이 경북 안동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출범했다.

11일 안동미래포럼연합에 따르면 지난 8일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강진희 안동미래포럼연합 부회장을 비롯한 15개 분과포럼 위원들과 포럼 고문인 권용수 건국대학교 융합인재학과 교수, 민상기 전 건국대학교 총장, 이자연 강남문화재단 이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발표회가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대 위원장에 권오준 관장 초대… 15개 미래포럼 분야 청장년 연합 진용

권용수 건국대 교수가 안동미래포럼연합 고문으로 출범식 축사를 하고 있다./안동=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안동=김채은 기자] 안동미래포럼연합이 경북 안동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출범했다.

11일 안동미래포럼연합에 따르면 지난 8일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강진희 안동미래포럼연합 부회장을 비롯한 15개 분과포럼 위원들과 포럼 고문인 권용수 건국대학교 융합인재학과 교수, 민상기 전 건국대학교 총장, 이자연 강남문화재단 이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환영사와 축사, 안동미래포럼연합 출범 비전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안동미래포럼연합은 권오준 '권오준미술관' 관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청년·교육·정신문화·도시·대학생·어르신·보건복지·체육·농업·안전·여성·문화예술·환경·상공인·동행 등 15개 미래포럼 분야 청장년 연합으로 진용을 갖췄다.

안동미래포럼연합은 앞으로 매월 1회 토론의 장을 열어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고문을 맡은 권용수 교수는 "안동미래포럼연합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지난 1년 동안 안동시민들을 만나면서 안동 발전에 대한 신념과 책임, 사명감을 가진 젊은이들이 머리를 대고 발전 방향을 논의할 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문화와 산업 분야에 인프라를 갖춘 안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안동미래포럼연합의 활동에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