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너무 많이 틀려"…김나영, 팬 지적에 공부 시작('노필터TV')

강효진 기자 2023. 4. 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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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맞춤법 공부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음식점을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즐겁게 음식을 먹으며 "나 요즘 이 책 본다"고 최근 맞춤법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내가 너무 맞춤법을 많이 틀린다고 한다. SNS 팔로어 중 한 분이 추천해줬다. 저한테 '언니 팬인데 맞춤법을 너무 많이 틀리는 것 같다'고 하더라. 맞춤법 틀리면 부끄럽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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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출처ㅣ김나영 유튜브 캡처
▲ 김나영. 출처ㅣ김나영 유튜브 캡처
▲ 김나영. 출처ㅣ김나영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맞춤법 공부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음식점을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즐겁게 음식을 먹으며 "나 요즘 이 책 본다"고 최근 맞춤법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내가 너무 맞춤법을 많이 틀린다고 한다. SNS 팔로어 중 한 분이 추천해줬다. 저한테 '언니 팬인데 맞춤법을 너무 많이 틀리는 것 같다'고 하더라. 맞춤법 틀리면 부끄럽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책과 함께 매니저와 맞춤법 취즈를 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나영은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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