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지영 PD, MBC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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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를 선보인 황지영 PD가 MBC를 떠났다.
11일 MBC 측은 황지영 PD가 퇴사했다고 밝혔으며, 황 PD의 퇴사 시기, 이유 등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이후 지난 2016년 10월부터 5년간 '나 혼자 산다'를 맡아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이후 지난해 공개된 '도포자락 휘날리며'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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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 혼자 산다'를 선보인 황지영 PD가 MBC를 떠났다.
11일 MBC 측은 황지영 PD가 퇴사했다고 밝혔으며, 황 PD의 퇴사 시기, 이유 등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황지영 PD는 2006년 MBC 예능국 PD로 입사해, '세바퀴' 섹션TV 연예통신' '라디오스타' 등에 연출진으로 참여했다.
이후 지난 2016년 10월부터 5년간 '나 혼자 산다'를 맡아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또 톱스타 섭외에 성공해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이들의 일상을 선보이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이후 지난해 공개된 '도포자락 휘날리며'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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