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봄비
송지윤 2023. 4. 11. 19:22
전국에 걸쳐 비와 강풍이 몰아친 11일,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내륙에 순간초속 20m, 동해안은 30m의 태풍급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며 강풍도 이날 밤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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