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허위 폭로에도 굳건한 팬사랑...생일카페 직접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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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자신의 생일 카페를 직접 찾아 팬들을 만났다.
11일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채널에는 4월 11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하여 팬들이 마련한 생일 카페를 직접 찾은 유연석의 모습이 담겼다.
유연석은 자신의 사진으로 가득 꾸며진 카페를 보며 신기해했다.
유연석은 "생일 카페를 팬분들이 너무 정성스레 준비를 해줘서 너무 감동이었다. 무슨 박물관처럼 작품을 쫙 해놔서 감동이었고"라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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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유연석이 자신의 생일 카페를 직접 찾아 팬들을 만났다.
11일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채널에는 4월 11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하여 팬들이 마련한 생일 카페를 직접 찾은 유연석의 모습이 담겼다.
유연석은 자신의 사진으로 가득 꾸며진 카페를 보며 신기해했다.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모아놓은 필름 형식의 사진을 보며 직접 20년간의 연기자 생활을 하나하나 되돌아보기도 했다. 중간중간 기억에 나지 않는 작품은 팬들에게 직접 물으며 소통하기도 했다.
유연석은 "생일 카페를 팬분들이 너무 정성스레 준비를 해줘서 너무 감동이었다. 무슨 박물관처럼 작품을 쫙 해놔서 감동이었고"라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원래 8일에 팬 미팅이 있었는데 취소돼서 저도 아쉽고 우리 팬들도 아쉬웠을 텐데 오늘 이렇게라도 잠깐 몇 분이라도 인사하고 그래서 기분이 좋다. 고맙고 하루빨리 팬미팅 날짜를 잡아서 팬분들 볼 수 있게끔 자리 마련 다시 할 테니까 기다려줬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온라인에는 유연석이 아파트 경비원을 상대로 인격모독을 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지난 23일 명예훼손,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강경대응에 나섰다.
이와 별개로, 지난 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유연석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은 지난달 31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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