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이 왜 거기서?"… 美병원 난입, 잎사귀 뜯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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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 병원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USA투데이는 "미국 알래스카주 한 병원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며 "거대한 사슴 한 마리가 병원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사슴은 배를 채운 이후 병원을 서성거리다 밖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병원을 방문한 사슴은 어린 수컷 사슴으로 추정된다"며 "아직 뿔이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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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USA투데이는 "미국 알래스카주 한 병원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며 "거대한 사슴 한 마리가 병원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병원에 있던 환자들은 깜짝 손님의 등장에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손님은 사슴의 사진을 찍어 트위터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사슴이 주위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은 채 화분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사슴은 화분에 심어진 나무 이파리를 평화롭게 뜯어 먹었다. 사슴은 배를 채운 이후 병원을 서성거리다 밖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슴이 밖으로 나서자 병원 내에 있던 사람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매체는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병원을 방문한 사슴은 어린 수컷 사슴으로 추정된다"며 "아직 뿔이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병원을 나선 사슴이 어디로 향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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