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영입 실패한다면…리버풀, ‘720억’ 특급 MF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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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진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리버풀이 플랜 B까지 준비를 마쳤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11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주드 벨링엄 영입 실패를 대비한 차선책을 준비했다. 니콜로 바렐라가 유력한 영입 후보로 꼽힌다"라고 보도했다.
미드필더 영입은 리버풀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리버풀은 지난해부터 벨링엄 영입을 두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레알 마드리드와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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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미드필더진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리버풀이 플랜 B까지 준비를 마쳤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11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주드 벨링엄 영입 실패를 대비한 차선책을 준비했다. 니콜로 바렐라가 유력한 영입 후보로 꼽힌다”라고 보도했다.
미드필더 영입은 리버풀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파비뉴, 나비 케이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과 같은 잉여 자원을 매각하고 새로운 중원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벨링엄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리버풀은 지난해부터 벨링엄 영입을 두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레알 마드리드와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다.
영입을 장담할 수는 없다. 맨시티, 레알의 압도적인 자금력 때문에 리버풀이 영입전에서 점차 밀리고 있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
차선책으로 바렐라가 급부상했다. 바렐라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6골 8도움을 올렸다. 전반기에는 세리에A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기도 했다.
영입 가능성은 충분하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바렐라의 이적료를 5천만 유로(약 720억 원)로 책정했다. 재정이 여유롭지 않은 탓에 적당한 제안이 온다면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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