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미래차 3강 도약‥R&D·세제 등 아낌없는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기차 생산능력을 2030년까지 5배로 높여 글로벌 미래 차 3강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경기도 화성시 기아 오토랜드에서 열린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기업들이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기차 생산능력을 2030년까지 5배로 높여 글로벌 미래 차 3강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경기도 화성시 기아 오토랜드에서 열린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기업들이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아 전기차 전용공장은 현대차 그룹 '24조 원 투자'의 첫걸음"이라며 "현대차 그룹이 세계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정부도 원팀으로 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공장은 국내 최초의 전기차 전용공장이자 현대차 그룹이 29년 만에 국내에 짓는 공장입니다.
윤 대통령은 또 경기 남부 지역을 판교의 IT·소프트웨어·콘텐츠, 화성의 전기차·자율주행 테스트베드·미래 차 R&D, 용인·평택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 구성된 세계 최고의 '첨단산업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밝혔습니다.
행사 전 윤 대통령은 화성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인 목적기반 모빌리티 모델을 살펴보고 기아 화성 3공장 생산 라인을 찾아 현장 직원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3056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강릉 산불 8시간 만에 주불 진화‥현장 비 내려
- 강릉 산불로 보물 '경포대' 현판 7개 이동‥정자·사찰도 피해
- 검찰 "권도형 재산 71억 동결 절차‥스위스 예금은 사법 공조"
- 서울시교육청, 권경애 변호사 불출석 소송비용 신청 취하 결정
- 스타벅스 올리브유 음료, "마시면 화장실 직행" 곤혹
- "우리 대통령인지 의심스럽다" 부산대 최대 규모 시국선언
- "화이트데이는 따지잖아요"‥4월 11일 '꼭' 그린 이유
- "내가 누군지 알아?" 경찰 머리 친 예비 검사 결국‥
- 유아인, '졸피뎀'도 과다 투약한 혐의‥5번째 마약류
- 병역 비리 혐의 라비 징역 2년·나플라 징역 2년 6개월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