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대·중견기업·공공기관과 협업할 중소기업 모집

2023. 4. 11.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산업진흥원이 '2023년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업의 장을 마련한다.

진흥원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대·중견기업, 공공기관과 화성시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요 제품(서비스)의 사업화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 전경.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산업진흥원이 ‘2023년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업의 장을 마련한다.

진흥원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대·중견기업, 공공기관과 화성시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요 제품(서비스)의 사업화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은 ▷현대자동차(전기차 배터리 재제조 공법 개발) ▷에이피알(뷰티기기 연계 고효능 화장품 개발) ▷화성도시공사(360° 사방 모션이 가능한 전동식 스마트 운구 반자율주행 대차) 등 총 8개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하게 되며, 과제 진행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4000만원 지원 받는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는 미래차·바이오·반도체 BIG3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약 30개의 대기업과 9만여 개의 기업이 자리 잡고 있다”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년도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은 오는 5월 3일까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