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민폐 촬영 논란 사과 “주의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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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4' 측이 최근 불거진 민폐 촬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1일 '하트시그널4' 측은 "촬영 중 발생한 소음으로 민원이 들어온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와 관련 사과를 드렸고, 앞으로도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일찍이 세 번의 시즌을 거치며 일반인 출연자들의 사생활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하트시그널' 측은 시즌4 제작에 앞서 초중고 생활기록부를 확인하는 강수를 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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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4’ 측이 최근 불거진 민폐 촬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1일 ‘하트시그널4’ 측은 “촬영 중 발생한 소음으로 민원이 들어온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와 관련 사과를 드렸고, 앞으로도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드론 촬영으로 민원이 발생한데 대해선 “사생활 침해나 법적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2층 단독주택 건물에서 촬영 중으로 지난달 중순 촬영을 시작한 이래 새벽까지 이어지는 소음과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드론 촬영으로 수차례 경찰 신고를 당했다.
‘하트시그널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의 ‘썸’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일찍이 세 번의 시즌을 거치며 일반인 출연자들의 사생활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하트시그널’ 측은 시즌4 제작에 앞서 초중고 생활기록부를 확인하는 강수를 둔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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