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취약계층 아동 100명 '키자니아 부산' 직업체험 지원

이유진 기자 2023. 4. 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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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키자니아 부산이 함께 지역 취약계층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취약계층아동 100명이 키자니아 부산에 무료로 입장해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 2016년 키자니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마트 체험관을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매장 매니저와 마케터 두 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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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키자니아 부산에서 어린이들이 직업 체험을 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와 키자니아 부산이 함께 지역 취약계층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취약계층아동 100명이 키자니아 부산에 무료로 입장해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어린이를 초청해 총 8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초대된 어린이들은 5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11일 키자니아 부산 이마트 체험관 앞에서 어린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지난 2016년 키자니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마트 체험관을 오픈했다. 해마다 평균 5만여 명의 어린이가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장 매니저와 마케터 두 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마트 마케터 체험의 경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친환경 텀블러를 꾸미는 등 환경보호 교육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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