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술에 취해 손님 폭행한 폭력조직원 경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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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부산의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시민을 폭행한 폭력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40대·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3시쯤 부산 중구 부평동의 한 주점에서 손님 B씨를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붙잡힌 A씨는 부산의 한 폭력조직 소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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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부산의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시민을 폭행한 폭력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40대·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3시쯤 부산 중구 부평동의 한 주점에서 손님 B씨를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에 취해 B씨에게 욕설이 섞인 반말을 하는 등 시비를 걸었고, 이후 B씨를 마구 때린 뒤 현장을 벗어났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안면부와 옆구리 등에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붙잡힌 A씨는 부산의 한 폭력조직 소속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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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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