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강풍·폭우대비 서울도시가스 상황점검

기사내용 요약
안전관리이사 서울도시가스 방문
원활한 가스공급 위한 실태 점검

좌측에서 두번째 한국가스안전공사 곽채식 안전관리이사, 서울도시가스 황주석 상무.(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곽채식 안전관리이사가 11일 강풍·폭우를 대비해 도시가스공급사인 서울도시가스를 방문해 상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적으로 비와 강한 돌풍이 예보되자 수도권 주요 도시가스 공급사를 방문해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것이다.

곽 이사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상승 등으로 강풍·폭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강풍 낙하물에 의한 시설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가스 피해예방과 안정적 공급을 위한 가스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긴급복구 계획을 수립해 서민이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공사와 공급자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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