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싱가포르로 떠났다…"신혼여행 아냐"

류원혜 기자 2023. 4. 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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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36), 이다인(31) 부부가 싱가포르로 떠났다.

11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업무차 해외 일정을 나갔다. 신혼여행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도 "이다인이 이승기의 해외 일정에 동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승기, 이다인은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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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 이다인(31) 부부가 싱가포르로 떠났다.

11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업무차 해외 일정을 나갔다. 신혼여행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도 "이다인이 이승기의 해외 일정에 동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21년 5월 열애를 인정한 지 약 2년 만이다.

이승기, 이다인은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활동을 이어간다. 이승기는 오는 5월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고, 이다인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연인'에 출연한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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