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강풍 피해 한 건도 없어…오후 6시 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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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부터 세종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으나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발적으로 0.1mm 미만의 비가 내렸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세종시와 세종소방본부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시는 이날 오전 10시 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를 열어 전 부서와 읍면동, 소속 기관 등에 강풍 대비 취약지구 안전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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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11일 오전부터 세종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으나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발적으로 0.1mm 미만의 비가 내렸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세종시와 세종소방본부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시는 이날 오전 10시 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를 열어 전 부서와 읍면동, 소속 기관 등에 강풍 대비 취약지구 안전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재난부서는 강풍주의보 재난정보문자를 8825명에게 2차례 발송했다. 또 시내 9개 재해문자 전광판에 이를 홍보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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