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그룹, 美 에이버리데니슨과 RFID 기반 물류 솔루션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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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그룹은 미국 에이버리데니슨과 RFID 기반 물류 솔루션의 국내 상용화·고도화를 목표로 차세대 물류센터 구축·운영을 공동 모색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RFID 특화 창고 시스템 및 물류 공급망에 걸쳐 실시간 재고 알림을 제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티맥스그룹은 슈퍼앱 플랫폼 등 자사 핵심기술을 사용해 비접촉 인식 시스템 RFID 특화 창고 운영 시스템 구축·운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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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그룹은 미국 에이버리데니슨과 RFID 기반 물류 솔루션의 국내 상용화·고도화를 목표로 차세대 물류센터 구축·운영을 공동 모색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RFID 특화 창고 시스템 및 물류 공급망에 걸쳐 실시간 재고 알림을 제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티맥스그룹은 슈퍼앱 플랫폼 등 자사 핵심기술을 사용해 비접촉 인식 시스템 RFID 특화 창고 운영 시스템 구축·운영을 수행한다. 에이버리데니슨은 배송 속도, 정확성, 효율성 등을 높일 수 있도록 RFID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지난달 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과 아닐 쿠마르 샤르마(Anil Kumar Sharma) 에이버리데니슨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티맥스 관계자는 "향후 물류 센터에서는 상품 입고에서 출고를 거쳐 고객의 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의 트래킹 및 빅데이터 기반 고객 마케팅이 가능하며,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상품이 빠르게 분류 및 배송됨에 따라 인건비 절감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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