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득점' 박은선 선발 출격…벨호, 잠비아 2차전 명단 발표

이서은 기자 2023. 4. 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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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1차전에서 9년 만에 A매치 득점을 터뜨린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박은선이 선발 기회를 얻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잠비아와 평가전 2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손화연, 박은선, 이금민, 조소현, 김윤지, 배예빈, 추효주, 장슬기, 김혜리, 홍혜지, 윤영글을 선발로 내세운다.

박은선은 잠비아와의 1차전에서 9년 만에 A매치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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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잠비아 1차전에서 9년 만에 A매치 득점을 터뜨린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박은선이 선발 기회를 얻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잠비아와 평가전 2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손화연, 박은선, 이금민, 조소현, 김윤지, 배예빈, 추효주, 장슬기, 김혜리, 홍혜지, 윤영글을 선발로 내세운다.

1차전과 비교해 세 명이 바뀌었다. 정설빈, 임선주, 김정미 대신 박은선, 배예빈, 윤영글이 선발 출전한다. 박은선은 잠비아와의 1차전에서 9년 만에 A매치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다.

부상이 있는 지소연과 최유리, 임선주, 심서연은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져 교체로도 투입되지 않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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