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금손 子 자랑 "여친 생기면 잘해줄게"

김나연 기자 2023. 4. 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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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의 생일선물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자랑 하나 해도 되냐. 저 아들한테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잠시 울어도 되냐. 최고의 생일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이혜원은 "어떤 선물보다 어떤 말보다 감사"라며 "센스 누굴 닮은 거니"라며 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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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의 생일선물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자랑 하나 해도 되냐. 저 아들한테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잠시 울어도 되냐. 최고의 생일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 성경책이 오래돼서 펜도 두 개는 안 들어가고 손길이 조금 많이 갔었는데 어느 날 제 성경책을 몰래 가지고 가서 커스텀까지 해준 마음 깊은 아이"라며 "아들아 사랑한다. 여친 생기면 내가 더 잘해줄게"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혜원은 "어떤 선물보다 어떤 말보다 감사"라며 "센스 누굴 닮은 거니"라며 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 안리환 군은 최근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로 트럼펫 연주를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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