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랑 사는게 불행했어"…이혼 직전 부부 막말에 박은혜까지 '충격'('당결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의 3MC 박은혜X한상진X정혁이 직접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들과 함께하며 아내&남편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파랑 남편'은 "내 편이 없다. 갈라설 거라면 깔끔하게 갈라서자"라며 아내를 향해 분노해 이를 지켜보던 박은혜를 경악하게 했다.
또 '빨강 남편'은 "질책만 하지 말고..."라며 냉정해졌고, '빨강 아내'는 "당신이랑 사는 게 불행했다. 너무 행복해지고 싶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의 3MC 박은혜X한상진X정혁이 직접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들과 함께하며 아내&남편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18일 방송될 '당결안' 예고편은 행복을 되찾기 위해 '당결안 하우스'에 입소하는 위기의 부부 3쌍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MC 박은혜와 함께 아내들만 모인 자리에서 박은혜는 "죄책감 갖지 마요"라며 진심을 담아 조언했고 진심이 오가자 아내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2기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MC 한상진은 "성교육 받듯이 부부교육도 받아야 한다"라며 부부 서로의 노력으로 관계가 개선되길 진심으로 응원했다. 정혁도 "부모가 같은 좋은 에너지를 끼치는 게 추억이 남을 거다"라며 마음을 더했다.
그러나 직접 마주한 부부들은 언성이 높아지며 더욱 서로에게 화살을 겨누었다. '파랑 남편'은 "내 편이 없다. 갈라설 거라면 깔끔하게 갈라서자"라며 아내를 향해 분노해 이를 지켜보던 박은혜를 경악하게 했다. 또 '빨강 남편'은 "질책만 하지 말고..."라며 냉정해졌고, '빨강 아내'는 "당신이랑 사는 게 불행했다. 너무 행복해지고 싶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4세 엄정화 "임원희와 사귀었다" 폭탄 고백 이어 "결혼 생각 전혀 없어" 비혼 발표('돌싱포맨')
- 배우 김정화, 母 이어 남편 ♥유은성 '암' 판정…"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았다"('동상이몽2)
- [종합]백종원이 뭘 잘못했다고…비난 댓글 쏟아지자 '장사천재 백사장' 두고 찬반양론
- "子키우는 듯"..'전수민♥' 김경진, 대출받아 돈까지 빌려주는 충격 경제관('결혼지옥')[SC리뷰]
- [공식] 중견배우 주진모, 9일 아내상 "슬픔 속 빈소 지켜"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