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창신대학교,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

최상일 2023. 4. 11.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와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10일 창신대학교에서 '사회공헌활동과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두 기관은 사회공헌 확대와 농촌 인력난 해소를 목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참여 학생에 대한 봉사시간 인정 ▲농촌일손돕기에 필요한 경비와 대학발전기금 지원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농촌 지원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오른쪽)과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이 사회공헌활동과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와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10일 창신대학교에서 ‘사회공헌활동과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두 기관은 사회공헌 확대와 농촌 인력난 해소를 목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참여 학생에 대한 봉사시간 인정 ▲농촌일손돕기에 필요한 경비와 대학발전기금 지원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농촌 지원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원근 총장은 “고령화와 청년인구 감소로 인해 농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대학 재학생과 교직원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창신대 학생들의 참여로 농촌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창신대와 협력해 영농철 취약·영세농가의 일손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