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후주택 수리비 10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각 자치구가 주거 취약가구에 최대 1000만원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노후주택 거주자에게 집수리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7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중증장애인 등 주거 취약가구 및 반지하주택 거주자다.
지원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각 구청 주택과로 방문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각 자치구가 주거 취약가구에 최대 1000만원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노후주택 거주자에게 집수리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기존 ‘서울가꿈주택’ 사업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된 곳에만 보조금을 줬지만, 올해 이름을 바꾸고 지원 대상 지역을 서울 전역으로 넓혔다. 공사 지원 범위도 기존 단열·방수 성능개선 공사에서 침수·화재 방재시설과 편의시설(내부 단차 제거·안전 손잡이 설치 등)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7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중증장애인 등 주거 취약가구 및 반지하주택 거주자다. 지난달 30일 기준 해당 주택의 사용승인일이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각 구청 주택과로 방문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주거 취약가구는 오는 19일까지, 반지하주택 거주자는 20~26일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서준 모델로 세우더니…中 큰손 빈자리, 일본인으로 메운다
- "대출 족쇄 풀린다"…오피스텔 매도 호가 수천만원씩 '껑충'
- 청소기 밀며 런웨이를?…삼성전자 광고에 '반응 폭발' [영상]
- 콧대 높은 샤넬도 파격 결단…못 말리는 한국 명품 사랑 [오정민의 유통한입]
- [단독] 아이 둘 부부 "하루하루 피 마른다"…악몽이 된 신혼집
- '박준형♥' 김지혜 집안, 동대문 시장 큰손이었다…"두 딸 모두 안면 돌출 교정해" ('옥문아')
- 이혜원, ♥안정환 닮아 스위트한 子에 받은 최고의 선물 "여친 생기면 더 잘해줄게"
- [종합] 심형탁, 아이돌 뺨치는 18살 연하 日 예비 신부 공개 "첫눈에 반했다"('조선의 사랑꾼')
- "母도 암으로 떠났는데" 김정화, ♥유은성 뇌암 선고에 오열 "모든 게 무너져" ('동상이몽2')
- 하루 1264대씩 팔렸다…전세계 열광한 현대차 '국민 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