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자교 붕괴 사고' 분당구청·점검업체 관련자 모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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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교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분당구청 관련 부서와 점검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수사 전담팀'은 마지막 정밀점검 당시 근무했던 직원부터 현재 일하고 있는 직원까지 모두 12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또, 앞서 압수수색을 벌였던 정자교 점검·보수 업체 5곳 관계자들 역시 모두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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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교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분당구청 관련 부서와 점검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수사 전담팀'은 마지막 정밀점검 당시 근무했던 직원부터 현재 일하고 있는 직원까지 모두 12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또, 앞서 압수수색을 벌였던 정자교 점검·보수 업체 5곳 관계자들 역시 모두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대상자들을 상대로 정밀점검 진행 과정뿐 아니라 이후 후속 조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5일 경기 성남시 정자동 탄천을 가로지르는 정자교의 보행로 일부가 무너지면서 다리를 건너던 40대 여성이 숨지고, 2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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