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쓰레기 박사와 함께 하는 자원순환교육' 실시

김창영 기자 2023. 4. 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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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가 오는 14일 중랑구청에서 '쓰레기 박사와 함께 하는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랑구는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강의를 마련했다.

교육에는 '쓰레기 박사'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쓰레기로 인한 각종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및 재활용 방법 등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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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중랑구
[서울경제]

서울 중랑구가 오는 14일 중랑구청에서 ‘쓰레기 박사와 함께 하는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랑구는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강의를 마련했다.

교육에는 ‘쓰레기 박사’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쓰레기로 인한 각종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및 재활용 방법 등을 강의한다.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는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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